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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둘 다 한 컴포지션을 미리 렌더링해서 프리뷰에서 원활히 볼 수 있는 기능이던데, 그럼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proxy는 껐다 켰다 할 수 있던데 그 차이점 뿐인가요?
둘다 프리뷰를 실시간 렌더하는 기능이 맞습니다만 프리렌더는 최대한 원본과 가깝게 보여주며 프리뷰의 화질을 낮춰서 속도개선을 노려볼수 있고
프록시는 에펙에 올리는 '영상'에 한정해 프리미어에서도 사용가능한 기능이며 4K나 8K등의 높은 밀도의 소스를 미디어 렌더링을 통해 낮은 화질로 인코딩해서 실제 원본보다 밀도가 훨씬 낮은 영상을 하나 복사해서 타임라인에 올려 원본의 역할을 대신해 보다 프로젝트를 가볍게 작업할수 있게 도와줍니다. 두가지 기능모두 잘 활용하면 컴퓨터에 사양에 따른 작업 속도나 성능을 개선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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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프리뷰를 실시간 렌더하는 기능이 맞습니다만 프리렌더는 최대한 원본과 가깝게 보여주며 프리뷰의 화질을 낮춰서 속도개선을 노려볼수 있고
프록시는 에펙에 올리는 '영상'에 한정해 프리미어에서도 사용가능한 기능이며 4K나 8K등의 높은 밀도의 소스를 미디어 렌더링을 통해 낮은 화질로 인코딩해서 실제 원본보다 밀도가 훨씬 낮은 영상을 하나 복사해서 타임라인에 올려 원본의 역할을 대신해 보다 프로젝트를 가볍게 작업할수 있게 도와줍니다. 두가지 기능모두 잘 활용하면 컴퓨터에 사양에 따른 작업 속도나 성능을 개선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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