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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의 개발자들은 인터페이스를 바꿈으로 무언가 새로워지고 더 좋아졌다고 생각을 하나보다.
나의 경험과 내 주변의 실사용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화면의 버튼위치 하나가 바뀌는것도 굉장히 불편한 일이고 작업의 능률을 떨어뜨리는 일이라는걸 대부분 공감하는데.
이번 버젼은 기능이 더 좋아졌는지도 모르겠고 메뉴의 위치가 이전에 비해 익숙하지않아 새롭게 적응을 해야하며, 개인적인 생각으론 여러가지 메뉴를 여기저기 뒤죽박죽을 만들어놨다.
짜증나 죽겠네.
발전한다는건 복잡한것이 간결해지고 기능은 다양하거나 효과적이어야하며 새로운것에 적응하는데 거부감이 적어야하는데 어도비는 꺼꾸로 가고있는듯.
새로운 버젼을 이전 버젼의 형태로 쓸수는 없는건가요?
추가할 사항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