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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노트북을 구매했습니다. 영상편집(프리미어는 아니었음) 및 포토샵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여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프리미어를 실행하자마자 90도가 넘고, 전원을 방금 켠 상태에선 프리미어를 실행하고 짧은 샘플 영상 여러 개를 로드해 플레이한 것만으로도 hwmonitor의 90도가 넘더니 금세 95를 넘겼습니다. 저온화상이 긴 시간 40도에서 70도에 노출되면 입는 화상인데, 이 정도면 너무 뜨거워서 키보드를 사용하다가 저온 화상을 입을것같습니다.
이런 경우 노트북이 불량인게 맞을까요? 렌더링을 건 것도 아닌데다 프리미어를 오래 실행한 것도 아닙니다. (채 5분도 되지 않음)
내일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여 불량판정을 받으려고 하는데, 제 생각이 맞는지 알고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이런 경우 시네벤치등을 이용하여 노트북의 성능테스트를 진행하여 발열테스트를 진행할수도 있습니다.
일단 새로운 노트북으로 작업 5분만에 CPU온도가 95도 정도가 되신다면 작업 환경이 더운 환경등을 고려할수도 있겠지만 CPU불량도 의심해 볼수 있어서 AS를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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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영상의 렌더링 작업을 진행시 노트북,데스크톱 상관없이 CPU 리소스를 모두 사용 하기 때문에 말씀해주신 CPU온도의 경우 쓰로틀 설정에 따라 최대 110도 까지 올라가실수는 있습니다.
다만 기본 설정은 90도 언저리정도로 설정은 되어 있으실건데 이경우 일단 프리미어의 퀵싱크 설정을 진행하여 작업을 진행해볼수 있습니다.
현재 사용중이신 울트라5 의 보드 바이오스 업데이트및 그래픽카드 드라이버의 최신 버전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을 해주면 좋습니다.
프리미어 프로 퀵싱크 설정 방법
1. 파일 > 프로젝트 설정 > 일반 클릭
2. 렌더러 Mercury 재생 엔진 GPU 가속으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
3. 편집 > 환경설정 > 미디어 클릭
4. 하단의 메뉴에서 H264/HEVC 하드웨어 가속 디코딩및 Intel 과 NVIDIA 전부 체크
5. 이후 프리미어를 종료 후 다시 시작 하여 한번 작업을 진행 해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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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렇게 진행한 경우에도 온도가 높다면 AS센터를 가보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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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시네벤치등을 이용하여 노트북의 성능테스트를 진행하여 발열테스트를 진행할수도 있습니다.
일단 새로운 노트북으로 작업 5분만에 CPU온도가 95도 정도가 되신다면 작업 환경이 더운 환경등을 고려할수도 있겠지만 CPU불량도 의심해 볼수 있어서 AS를 생각해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