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생성형 다시 칠하기로
눈 깜짝할 새에 아트웍 컬러를 바꿔보겠습니다!
벡터 포스터를 불러옵니다.
Ctrl+O / 파일 - 열기
저는 한꺼번에 색상을 변경하고 싶으니까 다 선택해 보겠습니다.
Ctrl+A 혹은 드래그로 다 잡아줍니다.
선택을 해서 활성화해야 다시 칠하기 기능을 쓸 수 있어요.
중앙에 상황별 작업표시줄이 보이시나요?
이름에 걸맞게 상황에 따라 메뉴가 변하는 편리한 친구입니다.
앞으로 할 작업을 예상하여 다음 단계를 제안해주는데,
창 - 상황별 작업표시줄 메뉴로 켜고 끌 수 있습니다.
여기서 다시 칠하기를 눌러주거나,
속성 - 빠른작업 탭에서 다시 칠하기를 눌러 주세요.
다시 칠하기 옆에 있는 생성형 재색상화를 눌러주세요
오른쪽에 바로 보이는 샘플에서 선택할 수도 있고,
프롬프트로 원하는 명령어를 입력해 새로 생성할 수도 있습니다.
라벤더 폭풍을 선택해봤는데요
음...
프롬프트에 '따뜻하고 밝은' 이라고 입력해 봤습니다.
Firefly가 생각하는 '따뜻하고 밝은'은 이렇군요... 저랑 생각이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를 입력했을때의 결과입니다.
. . .
한국어라 그런가요, 영어로 해보겠습니다.
vivid and bright
😇
어떻게 하면 제 맘에 드는 게 나올까요.
조화로운 색상, 눈이 편안한, 여름, 봄, 경쾌한을 입력해봤는데
개중 괜찮은 결과는 '연어 초밥' 이었습니다.
희망사항을 넣어봤습니다. 색상이 좀 밝아진 것 같지 않습니까?
그 반대는 어떨까요
프롬프트 내용은 제일 맘에 안 들지만, 결과는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마음에 드는 조합을 찾은 후에는
다시 칠하기 탭으로 이동해서 세세한 조정이 가능합니다.
위에선 눈 깜짝할 새라고 썼지만
맘에 드는 색상 조합을 찾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단어를 나열하는 것보다 문장으로 쓰는 것이 원하는 결과가 나올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결과물이 기대와 다르다고 좌절하거나 화내지 말고 프롬프트 내용을 변경해 봅시다.
프롬프트 내용을 입력하고 엔터를 누르면
위와 같이 로딩 표시가 뜨고, 이후 결과물이 생성됩니다.
이렇게 한 번 사용시마다 크레딧이 차감됩니다.
샘플 이미지는Adobe Stock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관련 링크
간단한 텍스트 프롬프트를 사용한 빠른 아트워크 색상 변경
[강상무의 4시 어도비] Firefly 강좌 : 생성형 다시 칠하기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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