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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h0112
Participant
August 6, 2026
Question

반복되는 작업 효율 개선을 위해 자동으로 처리하는 방법

  • August 6, 2026
  • 1 reply
  • 6 views

본업이 있어서 저녁이랑 주말에만 사진 보정, 짧은 브랜드 영상 편집을 부업으로 받고 있는데요. 요즘 클라이언트들이 매주 비슷한 톤의 보정이나 자막 삽입을 반복해서 요청해요. 매번 손으로 똑같은 작업을 새로 하다 보니 부업에 쓸 수 있는 시간이 계속 줄어드는 것 같아요.

이렇게 반복되는 작업, 프로그램이 알아서 처리해주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어떤 기능부터 익히면 되는지 궁금해요.

    1 reply

    SoA_Visual
    Community Manager
    Community Manager
    August 7, 2026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안에는 매주 똑같은 사진 보정과 자막 작업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자동화해주는 기능이 이미 들어 있어요. 이런 반복 작업은 아래 네 가지로 나눠서 등록해두면 풀려요.

    • [1] 반복되는 사진 보정 → 어도비 포토샵 액션과 배치 처리
    • [2] 반복되는 자막·로고 삽입 → 어도비 프리미어 모션 그래픽 템플릿(.mogrt)
    • [3] 반복되는 파일 변환·포맷 통일 → 어도비 미디어 인코더 감시 폴더
    • [4] 반복되는 배경 정리·오브젝트 제거 →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생성형 채우기

     

    [1] 반복되는 사진 보정: 어도비 포토샵 액션과 배치 처리

    포토샵 액션은 색보정이나 리사이즈처럼 같은 손동작을 여러 장에 반복 적용할 때, 한 번 기록한 보정 순서를 그대로 재생해주는 기능이에요. 클라이언트마다 톤이 고정돼 있어서 매주 같은 사진 보정을 되풀이해야 하는 상황일수록 효과가 커요.

    적용 순서는 이렇게 나뉘어요.

    • 창(Window) > 액션에서 원하는 보정 단계를 한 번 기록
    • 파일 > 자동화 > 파일 일괄 처리(Batch)로 폴더 안 사진 전체에 한 번에 적용

    주의할 점도 두 가지로 갈려요.

    • 배치를 JPG로 덮어쓰기 설정하면 레이어 정보가 통째로 날아감
    • 원본 PSD는 따로 보관하고, 배치 출력은 별도 폴더로 분리해두는 게 안전

    이 구간은 액션 하나로 정리가 끝나고, 매주 반복되던 사진 보정을 손으로 다시 할 필요가 사실상 없어지는 지점이에요.

     

    [2] 반복되는 자막과 로고 삽입: 어도비 프리미어 모션 그래픽 템플릿(.mogrt)

    모션 그래픽 템플릿(.mogrt)은 영상마다 자막 스타일이나 로고 위치를 매번 새로 잡는 대신, 한 번 만든 구성을 텍스트만 바꿔 끼우는 형태로 저장해두는 프리미어 기능이에요. 클라이언트 채널마다 자막 톤이 고정된 반복 납품일수록 먼저 익힐 우선순위예요.

    • 그래픽 템플릿 패널에서 자막·로고 구성을 .mogrt로 저장
    • 다음 영상에서는 같은 템플릿을 불러와 텍스트와 색상만 갈아 끼우면 끝남

    처음부터 템플릿으로 등록해두면 이후 영상은 자막·로고를 다시 잡을 필요 없이 텍스트만 바꾸는 걸로 마무리돼요.

     

    [3] 반복되는 파일 변환과 포맷 통일: 어도비 미디어 인코더 감시 폴더

    저녁·주말 시간에만 부업을 돌리는데 클라이언트 채널마다 다른 납품 포맷까지 매번 손으로 내보내기 돌리고 있다면, 감시 폴더가 그 변환을 폴더 단위로 대신 처리해줘요. 감시 폴더는 지정한 폴더에 파일이 들어오는 순간부터 사전 설정대로 자동 인코딩을 시작하는 미디어 인코더 기능이에요.

    • 파일 > 감시 폴더 추가로 폴더 지정
    • 원하는 사전 설정(프리셋)을 걸어두면 자동 인코딩 시작

    여러 채널용 포맷을 동시에 뽑아야 하는 반복 납품 구간에서 시간을 가장 많이 아껴줘요. 포맷 변환이라는 반복 작업을 사람이 매번 다시 하지 않아도 되는 게 사실상 이 구간의 기본값이에요.

     

    [4] 반복되는 배경 정리와 오브젝트 제거: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생성형 채우기

    본업 끝내고 짬 내서 하는 사진 보정에서 배경 잡티나 불필요한 오브젝트까지 매번 손으로 지우고 있다면, 생성형 채우기가 그 자리를 자연스럽게 메워줘요. 생성형 채우기는 선택 영역만 잡으면 파이어플라이 기반으로 주변 이미지에 맞춰 자동으로 채워주는 포토샵 기능이에요. 선택 영역을 지정하면 화면에 뜨는 컨텍스트 작업 표시줄의 생성 버튼만 눌러도 별도 프롬프트 입력 없이 바로 채워지니, 마무리 리터칭에서 반복 소모되는 시간을 줄이는 유일한 지름길이라고 할 만큼 효과가 확실해요.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하나로 위 네 가지를 등록해두면, 본업 있으면서 부업 스케줄까지 지키는 게 유일한 지름길이에요.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는 게 사실상 이 바닥 표준이고, 따로 매크로 프로그램을 찾아 헤맬 필요 없이 어도비 안에서 바로 되는 게 디폴트예요.

     

    저도 처음엔 액션 하나 정도만 익히면 충분한 줄 알았는데, 감시 폴더까지 붙이고 나니 부업 시간이 진짜 눈에 띄게 남더라고요. 세 가지를 따로 배운 게 아니라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하나 안에서 순서대로 등록한 거라 러닝커브도 생각보다 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