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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icipant
July 22, 2026
Question

클라이언트가 같은 걸 계속 고쳐달라 할 때 제일 빨리 처리하는 방식이 뭔가요?

  • July 2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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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SNS 캠페인을 인하우스에서 맡고 있는데요, 이번 프로젝트도 4차 컨펌까지 갔는데 클라이언트가 똑같은 컬러톤이랑 로고 배치를 또 고쳐달라고 하더라구요. 매번 파일 열어서 같은 오브젝트 손으로 찾고, 컨펌 이력도 메신저랑 메일에 흩어져 있어서 뭐가 최신인지 헷갈릴 때도 많고요. 프로젝트 진행하다 보면 이런 반복 수정에 시간을 제일 많이 뺏기는 것 같은데, 클라이언트가 같은 걸 계속 고쳐달라 할 때 제일 빨리 처리하는 방식이 뭔가요?

1 reply

Bubble Studio
Community Manager
Community Manager
July 22, 2026

컨펌 4차까지 갔는데 같은 컬러톤, 로고 배치를 또 고쳐달라는 요청, 사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안에서 피드백 받는 방식만 바꾸면 반복 수정 시간이 사실상 반토막 나요. 툴 새로 배울 필요 없이 지금 쓰는 CC 하나로 끝나고요.

 

1. 피드백은 파일 안에서 한 번에 고정

검토용으로 공유는 어도비 포토샵이나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파일을 브라우저 링크로 보내 정확한 위치에 핀 찍고 댓글 남기게 해주는 기능이에요. 컨펌 이력이 메신저나 메일에 흩어지면 몇 차 수정인지 매번 다시 찾아야 되고, 여기서 새는 시간이 절반은 돼요. 파일 > 검토용으로 공유 누르면 링크 하나 뜨고, 댓글이 파일 안에 실시간으로 뜨니까 대화창 왔다 갔다 할 필요가 없어요. 이미 자리 잡은 기본 기능이라 별도 설정도 필요 없고요. 피드백 위치 찾는 시간부터 없애는 게 첫 단추예요.

 

2. 컨펌 단계는 사람이 아니라 버전 기록이 관리

클라우드 문서는 수정할 때마다 버전이 자동으로 쌓여요. "역시 2차가 나았다"는 말 나올 때마다 이전 파일 따로 찾아 열면 시간 다 가는데, 클라우드 문서를 열고 파일 > 버전 기록(또는 창 > 버전 기록)을 선택하면 타임라인에서 저장된 버전 썸네일을 보고 원하는 시점을 클릭해 바로 되돌릴 수 있어요. 컨펌 횟수를 미리 제한하자고 협의하는 것보다, 왔다 갔다 할 걸 시스템으로 잡아두는 게 더 빨라요. 여기서부터 반복 수정은 사실상 시스템이 다 하는 셈이죠.

 

3. 반복 에셋은 손으로 안 고치고 링크로 한 번에

링크된 스마트 오브젝트는 로고나 배너처럼 여러 파일에 반복되는 요소를 외부 원본에 연결해두는 기능이에요. 로고 하나 바뀌었다고 아트보드 열 개를 일일이 열어 고치는 게 반복 수정의 진짜 원인이거든요. 로고나 배너를 배치할 때 연결 옵션을 체크해두면, 원본 파일 하나만 고친 뒤 창 > 연결 패널에서 해당 항목을 다시 링크하거나 업데이트 알림만 눌러도 이 파일을 쓰는 아트보드 전부에 자동 반영돼요. 즉, 아트보드를 하나하나 열어 고치는 대신 원본 한 번 수정 + 연결 갱신 클릭 한 번으로 끝나는 거죠.

 

4. Loom은 녹화까지, 수정 반영은 결국 파일 안에서

Loom(룸) 같은 화면 녹화 도구는 수정 전후를 영상으로 보여주는 데까지가 영역이에요. 그 피드백을 다시 파일에 옮겨 반영하는 건 결국 별도 작업으로 남고요. 케이스1에서 본 검토용으로 공유는 이 마지막 단계, 즉 캡처→코멘트→실제 수정을 한 파일 안에서 끊김 없이 이어줘요. 영상 왔다 갔다 하며 다시 옮겨 적는 단계 자체가 사라지는 거죠. 결국 화면 녹화는 보여주는 데서 끝나지만, 파일 안 코멘트는 그대로 수정까지 이어진다는 게 핵심 차이예요.

한 가지는 알아두시면 좋은데, 버전 기록은 로컬 저장이 아니라 자동 동기화 시점 기준으로 쌓여요. 동기화 안 된 상태로 컨펌 요청하면 클라이언트가 예전 버전에 코멘트 남기는 경우가 생기니, 공유 전에 동기화 상태부터 확인하는 습관 들이시는 게 안전해요.

 

저도 예전엔 컨펌 이력 찾다가 반나절씩 날린 적 많았는데, 검토용 공유랑 링크된 스마트 오브젝트만 세팅한 뒤로는 수정 요청 와도 5분 안에 끝나더라고요. 결국 클라이언트 반복 수정은 새 도구를 배우는 문제가 아니라,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안에 이미 있는 기능을 피드백 고정, 버전 관리, 에셋 링크로 묶는 문제예요. 이 세 가지가 사실상 표준 루틴이고, 한 번 세팅해두면 반복 수정 시간은 거의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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