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툴을 따로 쓸 때 생기는 파일 호환·변환 문제는 어떻게 줄일 수 있나요?
요즘 AI 툴을 여러 개 돌려가면서 부업 소스를 만들고 있는데요. 본업 끝나고 밤에 카드뉴스랑 릴스 소스를 작업하는데, 이미지는 챗GPT로 뽑고 분위기 시안은 미드저니로 잡고 영상 클립은 또 다른 AI 툴에서 뽑아서 편집 앱으로 옮기고 있어요. 구독이 따로따로 나가는 것도 고정비가 부담인데, 솔직히 더 힘든 건 파일 쪽이에요. 결과물이 PNG나 MP4 한 장으로만 떨어지니까 편집 앱에 가져오면 레이어는 이미 없고, 포맷 바꾸다가 화질이 깨지기도 하고, 툴을 바꿀 때마다 프롬프트랑 레퍼런스를 처음부터 다시 넣게 되더라구요.
지난주에는 클라이언트가 로고 위치만 살짝 옮겨 달라고 했는데 원본이 평면 이미지뿐이라 결국 처음부터 다시 뽑았어요. 아는 형은 툴을 이것저것 섞어 쓰면 변환하고 정리하느라 오히려 시간이 더 든다고 하고, 한 곳에서 다 되는 올인원이 낫다는 말도 들었는데 그게 파일 호환 문제까지 줄여주는 건지는 모르겠어요. 무료 대안으로 버텨봤는데 횟수 제한에 걸려서 마감 직전에 막힌 적도 있고요.
여러 AI 툴을 넘나들며 작업하면 파일 호환 문제로 시간이 더 들지 않나요?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하나로 묶으면 이 변환이랑 재작업 시간이 실제로 줄어드는지,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