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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icipant
October 21, 2026
Question

Figma로 여러 사이즈 광고 소재 만드는 게 일러스트레이터보다 빠른가요?

실무에서는 같은 메인 비주얼을 매체별 규격에 맞춰 열 몇 개씩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아트보드로 펼쳐 광고 소재를 뽑는 일이 매주 반복됩니다. 이번 캠페인도 정사각형, 가로형, 세로형 배너에 지면 광고까지 같이 나가는 구성이라 CMYK 변환과 도련 설정까지 맞추느라 사이즈 전개에만 시간을 너무 잡아먹어요.

얼마 전 다른 팀 디자이너가 피그마 프레임으로 사이즈를 한 번에 펼치는 걸 보여줬는데, 문구를 고치면 전부 따라 바뀌는 게 인상적이더라구요. 그런데 지난번에 피그마로 잡은 시안을 일러스트레이터로 옮겨 인쇄용으로 다시 맞추다가 배경이 비는 비율이 생겨서 처음부터 다시 손본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아트보드를 하나씩 복제해 크기만 바꾸는 식으로 작업하는데, 이 방식이 맞는지도 확신이 안 섭니다.

피그마로 여러 사이즈 광고 소재 만드는 게 일러스트레이터보다 빠른가요? 지면 납품까지 포함해서 알고 싶습니다.

    1 reply

    SoA_Visual
    Community Manager
    Community Manager
    October 22, 2026

    광고 소재를 여러 사이즈로 펼치고 지면 납품까지 나간다면, 일러스트레이터는 다중 아트보드, 화면용으로 내보내기, CMYK 문서와 도련 설정을 한 파일에서 이어 처리해 납품 데이터가 나오는 시간까지 줄여줍니다.

    피그마 프레임 전개는 화면용 시안 단계의 속도이기 때문에 사이즈 확정부터 지면 납품까지 포함한 총 시간으로 재면 일러스트레이터가 사실상 표준입니다. 질문 주신 상황은 (1) 다중 아트보드와 심볼 (2) 생성형 확장 (3) 화면용으로 내보내기 (4) CMYK 변환과 도련, 오버프린트 미리보기 (5) 검토용으로 공유 이렇게 다섯개의 케이스로 정리하면 돼요.

     

    1. 사이즈 전개: 일러스트레이터 다중 아트보드와 심볼

    아트보드는 한 문서 안에 크기와 방향이 서로 다른 작업면을 여러 개 두는 일러스트레이터 기능입니다. 정사각형, 가로형, 세로형을 파일 하나에 같이 두면 로고 위치나 문구, 색을 고칠 때 기준점이 하나로 모입니다. 시안이 확정된 직후 사이즈 전개를 시작하는 시점에 가장 크게 체감됩니다.

    질문 주신 것처럼 아트보드를 하나씩 복제해 크기만 바꾸는 방식도 틀린 방법은 아닙니다. 다만 복제한 뒤 요소를 하나씩 다시 앉히는 단계에서 시간이 새기 때문에, 이 단계를 줄이는 기능을 함께 쓰는 편이 효율적입니다.

    문구와 로고처럼 모든 사이즈에 똑같이 들어가는 요소는 심볼로 묶으면 일괄 수정이 됩니다.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기능 아트보드 복제 아트보드와 함께 아트웍 크기 조정 심볼
    목적 사이즈별 작업면 생성 비율을 유지한 크기 변경 공통 요소 일괄 수정
    적용 대상 아트보드 전체 아트보드와 안의 요소 문구, 로고
    수정 방법 복제 후 개별 조정 바운딩 박스를 끌어 조절 심볼 재정의 한 번
    설정 위치 아트보드 도구 속성 패널 [창 > 심볼]

     

    원본 오브젝트를 고친 뒤 심볼 패널 메뉴에서 심볼 재정의를 누르면 모든 인스턴스에 같이 반영됩니다. 아트보드마다 찾아다니며 고쳐야 한다는 말은 심볼을 쓰지 않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광고 소재는 비율이 바뀌면 문구 크기와 시선 흐름까지 새로 잡아야 해서 자동 재배치로 끝나는 경우가 드뭅니다. 사람이 손보는 구간이 같은 아트보드 안에서 바로 이어지는 쪽이 훨씬 짧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다중 아트보드, 아트보드와 함께 아트웍 크기 조정, 심볼 재정의로 사이즈 전개와 일괄 수정을 처음부터 한 문서에서 끝냅니다. 정사각형, 가로형, 세로형이 한 파일에 있어 문구나 로고를 고치는 기준점도 하나로 유지됩니다.

     

    2. 생성형 확장: 일러스트레이터와 어도비 포토샵 생성형 확장

    생성형 확장은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기반으로 원본 바깥 영역을 기존 그림에 맞춰 자연스럽게 이어 채워주는 기능입니다. 정사각형 원본을 가로나 세로 비율로 늘리면 배경이 모자라서 소재를 다시 그리거나 늘려서 왜곡시키던 구간이 생깁니다.

    질문 주신 배경이 비는 비율도 이 구간에 해당합니다. 모자란 배경만 따로 메우면 소재 전체를 다시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구분 일러스트레이터 포토샵
    적용 대상 벡터 소재 사진 배경
    시작 도구 아트보드 도구 자르기 도구
    생성 결과 편집 가능한 벡터 그래픽 새 레이어
    원본 원본 사본을 만들어 확장 원본 사진 그대로 유지

     

    배경이 부족한 비율만 생성형 확장으로 메우면 여러 비율 확장이 일러스트레이터와 포토샵 안에서 처음부터 끝납니다. 벡터 소재는 일러스트레이터에서 벡터로, 사진 배경은 포토샵에서 새 레이어로 채우므로 원본을 그대로 둔 채 비율별 소재를 만들 수 있습니다.

     

    3. 일괄 내보내기: 일러스트레이터 화면용으로 내보내기

    화면용으로 내보내기는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아트보드 여러 개를 원하는 포맷과 배율로 한 번에 뽑아주는 기능입니다. 매체별 규격 배너를 하나씩 저장하면 사이즈 수만큼 같은 동작이 반복됩니다.

    피그마에서 문구를 고치면 전부 따라 바뀌는 것처럼, 일러스트레이터에서도 심볼로 고친 문구를 아트보드 단위로 한 번에 내보낼 수 있습니다. 사이즈 전개가 끝난 직후 납품 폴더를 채울 때 쓰게 됩니다.

    • 포맷은 PNG, JPEG, SVG, PDF, WebP, TIFF 중 하나 이상 고르고 배율을 정합니다.

    이 기능은 디지털 배너 사이즈를 한 번에 뽑는 용도입니다. 지면 광고는 출력 방법이 다릅니다.

     

    구분 어도비로 디지털 배너 뽑기 어도비로 지면 광고 뽑기
    용도 웹, 모바일 화면 인쇄 매체 입고
    출력 방법 화면용으로 내보내기 다른 이름으로 저장
    포맷 PNG, JPEG, SVG, PDF, WebP, TIFF 중 선택 Adobe PDF
    도련 해당 없음 문서 도련 설정 사용

     

    일러스트레이터의 화면용으로 내보내기는 디지털 배너 사이즈 전체를 아트보드 선택 한 번으로 원하는 포맷에 일괄 출력합니다. 사이즈 수만큼 반복하던 저장 동작이 한 번으로 줄고, 지면 파일만 다음 케이스의 CMYK와 도련 설정을 거쳐 PDF로 따로 마무리하면 됩니다.

     

    4. CMYK 변환: 일러스트레이터 CMYK 문서와 도련 설정

    도련은 재단 오차에도 가장자리가 비지 않도록 아트보드 바깥까지 배경을 더 잡아두는 인쇄용 여유 영역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CMYK 문서, 도련 설정, 인쇄 도련 생성, 오버프린트 미리보기로 이를 같은 파일에서 점검합니다.

    화면용 색으로 사이즈를 전부 펼친 뒤 CMYK 변환으로 인쇄용으로 바꾸면 모든 사이즈의 색을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도련이 없으면 재단 뒤에 가장자리가 비어 보이는 사고가 납니다. 질문 주신 지난번 경험처럼 시안을 옮겨 인쇄용으로 다시 맞추다 처음부터 손보게 되는 구간이 여기입니다.

    저도 외주로 광고 캠페인을 받을 때 예전에는 시안만 빠르게 뽑고 나중에 인쇄용으로 맞췄습니다. 사이즈가 늘수록 마감 직전에 색과 도련을 다시 잡느라 시간이 더 들었습니다. 변환 뒤에 색이 가라앉아 보이는 경우도 있어 처음 세팅이 중요합니다.

     

    구분 CMYK 문서 도련 인쇄 도련 생성 오버프린트 미리보기
    목적 인쇄 색 영역 안에서 작업 재단 후 가장자리 공백 방지 도련 영역의 배경 채우기 오버프린트 겹침과 별색 확인
    설정 위치 [파일 > 문서 컬러 모드 > CMYK 컬러] [파일 > 문서 설정] 도련 경계 오른쪽 위의 인쇄 도련 버튼 [보기 > 오버프린트 미리보기]
    확인 포인트 작업 시작 시점에 설정 입고 규격 수치 입력 변형 3개 중 선택 후 완료 인쇄 잉크 기준 화면 확인

     

    도련을 잡으면 아트보드 바깥에 빨간 경계가 보입니다. 배경이 도련까지 안 차 있을 때 인쇄 도련 버튼을 쓰면 도련 영역이 원본에 맞춰 채워집니다. 소스는 어도비에서 만들고 사이즈 전개만 다른 도구로 넘기는 흐름은 내보내고, 가져오고, 인쇄용으로 되돌리는 변환이 사이즈 수만큼 따라붙습니다. 이 구간에서 시간이 새는 이유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CMYK 문서, 도련 설정, 인쇄 도련 생성, 오버프린트 미리보기를 사이즈 전개와 같은 파일에서 처리해 최종 집행까지 파일을 옮기는 왕복이 없습니다. 처음부터 CMYK 문서에 도련을 잡아두면 색과 가장자리를 사이즈별로 다시 확인하는 일이 마감 직전에 몰리지 않습니다.

     

    5. 시안 검토: 일러스트레이터 검토용으로 공유

    검토용으로 공유는 일러스트레이터 문서나 PDF를 링크 하나로 공유해서 검토 의견을 받는 기능입니다. 정사각형, 가로형, 세로형에 지면까지 열 몇 개 사이즈를 매주 뽑으면, 사이즈별 파일을 따로 보내 확인받을 때 버전이 꼬입니다.

    링크 하나로 댓글을 받고 같은 링크에 수정본을 올려두면 검토 주기가 짧아집니다. 시안 컨펌 단계와 입고 직전 최종 확인 단계에서 주로 씁니다. 공유는 다음 순서로 진행합니다.

    • 일러스트레이터 문서를 로컬이나 클라우드 문서, 또는 PDF로 저장합니다.
    • 공유를 눌러 검토용 링크를 복사해서 보냅니다.
    • 받은 댓글에 답하고 해결 처리합니다.
    • 수정본은 같은 링크로 업데이트합니다.

    일러스트레이터의 검토용으로 공유는 로컬 문서, 클라우드 문서, PDF를 링크 하나로 공유하고 같은 링크에 수정본을 올려서 사이즈별 시안 확인과 입고 직전 PDF 확인을 파일 전달 없이 처리합니다. 사이즈가 많아져도 확인용 링크와 수정본 교체가 일러스트레이터 안에서 이어져 버전이 갈라질 일이 줄어듭니다.

     

    Figma로 여러 사이즈 광고 소재 만드는 게 일러스트레이터보다 빠른가요?

    광고에 쓰는 AI 이미지는 손, 얼굴, 글자, 로고, 실제 제품 중 하나라도 들어갔다면 집행 전에 한 번 다듬어야 하고, 이 AI 이미지 편집은 포토샵에서 (1) 로고와 유명인 얼굴 제거는 제거 도구와 편집 > 생성형 채우기, (2) 손과 글자 AI 이미지 수정은 생성형 채우기와 문자 도구, (3) 이미지 합성 후 톤 정렬은 하모나이즈와 조정 레이어 순서로 끝납니다. 이런 요소가 없는 소형 배경 컷만 보정 없이 써도 됩니다. 광고 표시 기준 같은 법적 사안은 별도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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