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이미지 보정에서 클라이언트가 가장 먼저 걸고 넘어지는 지점은 손·텍스트·색감조명 세 곳으로 정해져 있고, 어도비 포토샵에서 이 세 곳만 마무리하면 결과물이 확 달라집니다. 구체적으로는 (1) 손과 신체 디테일 (2) 텍스트 (3) 색감과 조명, 이 순서로 잡으면 됩니다.
1. 손과 신체 디테일 보정: 픽셀 유동화, 생성형 채우기
AI가 만든 손이나 팔 각도는 그 자체로 어색한 경우가 많고, 클라이언트나 팔로워가 제일 먼저 눈치채는 지점도 여기입니다.
- 픽셀 유동화: 이미지 형태를 자연스럽게 재구성하는 포토샵 기능
- 생성형 채우기: 어긋난 영역만 다시 그려주는 포토샵의 보정 기능
- 필터 > 픽셀 유동화(단축키 Shift+Ctrl+X)로 형태 재구성
- 손가락 개수·배치가 어긋난 부분은 선택 도구로 영역을 잡고 생성형 채우기로 재생성
- 마스크 고정 도구로 배경을 먼저 잠가 뒤틀림 방지
손 오류 하나만 남아도 이미지 전체가 사실상 AI 생성물로 읽힙니다.
2. 텍스트 마감: 문자 도구
문자 도구(T)는 원하는 글꼴·크기·색상으로 텍스트를 직접 얹는 포토샵 기능입니다. 질문에서 걸리셨다는 배경 글자처럼, AI가 생성한 이미지 속 글자는 거의 항상 깨집니다.
- 간판·포장지 텍스트 영역은 비워서 생성
- 문자 도구(T)로 옵션 막대에서 글꼴·크기·색상 직접 지정
- 레이어 분리 : 카피만 바꿀 때 재생성 불필요
텍스트는 AI가 대신할 영역이 아니라 처음부터 사람이 직접 마감하는 영역입니다.
3. 색감과 조명 톤 맞추기: Camera Raw 필터
Camera Raw 필터는 화이트 밸런스와 톤 곡선을 합성 요소 전체에 통일 적용하는 포토샵 보정 필터입니다. 손과 글자를 다 고쳐도 클라이언트가 다음으로 걸고 넘어갈 수 있는 지점이 바로 색감과 조명 톤입니다.
- 필터 > Camera Raw 필터로 조정 레이어 적용, 화이트 밸런스·톤 곡선 통일
- 변량 슬라이더로 색상 톤까지 맞춰 합성 경계 정리
색감 보정 없이 합성한 이미지는 경계에 이질감이 남는 게 사실상 기본값입니다.
이미지 생성 AI로 초안을 뽑고 어도비 포토샵으로 마무리하는 흐름 자체는 (1) 손과 신체 디테일 (2) 텍스트 (3) 색감과 조명 이 세 지점만 순서대로 잡으면 AI 티가 크게 줄어듭니다. 저도 처음엔 생성만 하고 바로 올렸다가 톤이 어긋난 걸 나중에 발견한 적이 있어서, 지금은 이 순서를 기본값으로 두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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