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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h0112
Participant
May 27, 2026
Question

Midjourney 등 여러 AI 이미지를 일관된 무드로 맞추는 포토샵 워크플로우

  • May 27, 2026
  • 1 reply
  • 19 views

Midjourney 등 여러 AI 툴로 만든 이미지들을 일관된 무드로 맞추기 위해 포토샵에서 어떤 워크플로우를 거치면 되나요?

SNS 콘텐츠 부업 돌리는데요, 요즘 카드뉴스나 인스타 피드용 비주얼을 Midjourney·Firefly·Stable Diffusion 같은 AI 툴 섞어서 뽑고 있어요. 근데 막상 한 캠페인 안에 여러 이미지를 박으니까 톤이 다 따로 노는 게 문제예요. Midjourney는 채도 높고 시네마틱, Firefly는 부드럽고 자연스럽고, Stable Diffusion은 또 다른 결이라 한 피드에 올리면 시리즈 느낌이 안 나거든요.

피드 전체 무드 일관성을 잡으려면 포토샵에서 한 번 묶어주는 단계가 들어가야 할 것 같은데, 어떤 워크플로 거치시는지 궁금합니다. 색감 일괄 보정 + 시리즈 톤 통일 + 빠른 배치 처리까지 한 흐름으로 가는 자리가 있을 것 같아서요.

    1 reply

    SoA_Visual
    Participating Frequently
    May 29, 2026

    근데 사실 AI 도구별 결과물 톤이 다 따로 노는 건 학습 데이터가 달라서 그래요. 그래서 포토샵 한 번 거쳐서 무드 묶는 단계가 시리즈 비주얼에는 필수예요. 딱 5단계 거치면 Midjourney·Firefly·Stable Diffusion 어디서 뽑은 이미지든 한 시리즈로 묶입니다. 단축키 하나씩 알려드릴게요.

     

    1. 무드보드 정의 (Window > Libraries)

    먼저 시리즈 톤 잡으셔야 해요. 레퍼런스 이미지 10~20장 모아 Creative Cloud Libraries에 무드보드 만드시면 됩니다. 시네마틱 暖톤이면 暖계열 / 미니멀이면 저채도 고대비 / 비비드면 채도 높은 거. 공통 톤 메모해두고 시작하시면 5단계 끝까지 흔들리지 않아요.

     

    2. Camera Raw 일괄 기본 보정 (Filter > Camera Raw Filter)

    AI 이미지 전부 Camera Raw로 불러옵니다. 한 장 보정 잡은 다음 그 설정값을 나머지 이미지에 일괄 동기화하시는 게 핵심이에요. Camera Raw 필름스트립에서 보정한 이미지 우클릭 → Sync Settings 누르면 노출·채도·하이라이트·섀도우·화이트 밸런스가 선택한 이미지 모두에 일괄 적용됩니다.

    근데 여기서 한 가지 — AI 도구별 톤 편차가 크면 한 번에 안 맞을 수 있어요. 그럴 땐 도구별 그룹으로 묶어 2~3번 반복하시면 됩니다. Midjourney 결과물 그룹 / Firefly 그룹 / SD 그룹 각각 따로 Sync Settings 적용 후 합치는 흐름.

     

    3. Photoshop 세부 보정 + LUT 생성 (Image > Adjustments > Color Lookup)

    Camera Raw 끝나면 본체로 옵니다. 한 이미지에 시리즈 톤 정조준 보정 잡으신 다음 그 보정값을 LUT(.cube 파일)로 내보내요. 메뉴는 File > Export > Color Lookup Tables. 시네마틱·미니멀·비비드 같은 시리즈 톤이 한 LUT 파일에 박혀요.

    사실 LUT 한 번 만들어두면 다음 캠페인 시작할 때 그 LUT 불러와 적용만 하면 끝나요. 시리즈별 LUT 라이브러리 만들어두시면 부업 작업 시간이 누적으로 줄어듭니다.

     

    이 영상에서 초보자도 따라할 수 있는 색감 보정 흐름을 풀어줘서, 3단계 자리 한 번 보고 가시면 LUT 만드는 흐름이 어떻게 도는지 잡힙니다.

     

    4. 일괄 LUT 적용 — 배치 처리 (File > Automate > Batch)

    LUT 만드셨으면 다음 이미지 전체에 일괄 적용. 액션 패널 열고 새 액션 녹화 시작 → Image > Adjustments > Color Lookup에서 LUT 불러와 적용 → 저장 → 정지. 액션 만들어졌으면 File > Automate > Batch에서 폴더 지정하고 액션 선택하면 폴더 안 모든 이미지가 같은 LUT로 보정됩니다.

    부업으로 카드뉴스 시리즈 10~20장 작업하시면 이 단계 자리 한 시간이 5분으로 줄어요. 한 번 세팅하면 다음 캠페인부터는 LUT 불러오기 + Batch 한 번이면 끝.

     

    5. 미세 조정 — 이미지별 노출·디테일 (Window > Adjustments)

    LUT 일괄 적용 끝나면 이미지별로 노출·하이라이트가 살짝 안 맞을 수 있어요. Adjustments 패널에서 Curves·Levels로 이미지별 미세 조정만 거치시면 시리즈 톤이 깔끔하게 묶입니다. 보통 한 장 30초~1분 안 깎이는 자리예요.

     

    부업 단가로 회수되는 시간

    Adobe Creative Cloud 모든 앱 플랜이 월 78,100원, Photoshop 단일이 월 30,800원이에요 (개인 정가, 2026년 기준, 첫해 한정 프로모션 시점 있음). 부업 외주 단가 5~10만 원 라인이면 단일 구독료는 월 1건 안쪽으로 회수돼요.

    근데 단가로 따져보면 한 번 LUT 라이브러리 깔아두시면 다음 캠페인부터 색감 보정 시간이 컷당 1시간 → 5분으로 줄어드는 자리라, 자동화 세팅 시간(첫 1~2시간)이 그 주 안에 회수돼요. 시리즈 톤 일관성이 부업 단가 협상 단계에서도 직접적인 차별 포인트가 되구요.

     

    저도 처음에 Midjourney·Firefly 섞어 쓰면서 톤이 따로 노는 자리에서 시간이 깎이던 게, LUT 라이브러리 깔고 나서는 시리즈 비주얼이 한 번에 묶이게 됐어요. 사실 AI 도구가 늘어날수록 포토샵 후작업 흐름이 더 중요해지는 자리예요. 생성은 AI가 하지만 완성은 포토샵으로 가는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