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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piring
December 16, 2023
Question

대본 받아쓰기 기능 관련 질문 및 개선 요청

  • December 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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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도비 커뮤니티 오픈부터 열심히 커뮤니티 활용하다가

언제부턴가 별 효율을 못 느껴서 포기하고 그냥 혼자 끙끙대며 사용하던 유저입니다

 

원래 이것도 그냥 참고 넘어가려다가

그래도 개선은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에 글 남기고 갑니다

(개선이 될지 안될지 믿음과 신뢰는 거의 바닥난지 오래지만..)

 

다른 게 아니고,

제가 프리미어 받아쓰기 기능을 그냥 본능적으로?

생각 없이 그냥 막 써도 문제 없이 사용했어서

원래 어땠는지가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대본 받아쓰기 기능이 원래 초기에는 그냥

컷편집 되어있는 시퀀스 열려있는 상태에서 대본 받아쓰기 바로 하고,

캡션탭 들어가서 캡션 생성하면 바로 자동 자막 캡션이 생성 되었던 거로 기억하거든요

 

근데 언제부턴가 대본 작성이랑 캡션 생성이

팝업창 하나에서 둘 다 동시에 작업되게 바뀐 것 같은데

그때부터 뭔가 불편한 UX의 구렁텅이로 빠진 거 같습니다...

 

뭐가 원인인지 모르겠는데

지금은 작업하던 시퀀스 열어둔 상태에서

바로 대본 생성이 안되는 거 같아요

그게 너무 불편합니다

 

왜 받아쓰기가 안되는 건지 원인도 정확히 모르겠어요

클립에 음소거가 안 되어있어야 대본 생성이 된다는 문구만 뜨고

클립 받아쓰기 기능이 활성화가 안됩니다

클립들 멀쩡하게 음성 다 멀쩡하고, 음소거 하나도 안 되어있는데도 불구하고요..

 

'클립' 받아쓰기라고 하길래

그럼 클립들을 하나하나 일일이 받아써야 하는 건가 하고

받아쓰려는 클립 더블클릭 해서 그 영상 클립의 소스 모니터가 따로 활성화 된 후에야

그제서야 받아써집니다

 

근데 또 웃긴 게 그렇게 특정 클립 더블클릭해서 받아쓰기 기능 활성화 되게 하려면

그 클립만 받아쓰기 될거라 생각하는 게 보통이잖아요?

근데 시퀀스에 있는 클립 하나만 선택해서 클립 받아쓰기 하면,

시퀀스에 있는 소스들 다 받아쓰기 완료 돼요.

 

원래 원하던 작업이 한방에 되어서

일단 후작업 이어서 진행 하기는 했는데

그러면 앞으로 시퀀스에 있는 영상 클립들을 전부 한방에 받아쓰기 하려면

시퀀스 내에 있는 특정 영상 클립 하나 지정해서

더블 클릭해서 소스 활성화 하고 받아쓰기 해야하는 건가요?

 

일단 첫번째로

제가 이 받아쓰기 기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건지 궁금하고요

 

만약에 제가 위에 설명드린 방식대로

소스 클립영상 하나 더블클릭해서 선택 후

받아쓰기 기능을 이용해야하는 게 맞다면,

이게 좀 직관적이지 못한 거 같아서 개선 요청글 남겨봅니다.

 

 

 

 

 

 

 

***여기서부터는 그냥 속앓이+한탄***

 

저는 진짜 좀 이해가 안되는 게

지금 어도비 프리미어를 2013년 대학교 들어가고부터

직장인 된 지금까지 쭉 사용하고 있는데

 

학교에서 기본적인 툴 사용법 정도만 배우고

작업 하면서 그때그때 필요한 특수한 기능들을

유튜브든 지인 통해서든 찾아서 익힌 거 외에는

딱히 강습을 듣거나 학원을 다니거나 하면서

큰 노력을 들여서 사용하지 않았어요.

 

영상 편집 프로그램의 기본적인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 정도만 있으면
각 잡고 '나 프로그램 공부 할거야! 이번 신기능 찾아서 공부할거야!' 하지 않아도

다른 툴, 새로운 기능들 업데이트 되었을 때

직관적으로 바로바로 새 기능 사용하는데에 문제가 없었거든요

(이것저것 눌러보면서 익히는 스타일입니다)

 

근데 2022년? 버전 업데이트 되고 부터였던 거 같아요

뭔가 오류도 엄청 많아지고, 개선도 더디고

아니 그냥 개선이 안된다고 보는 게 맞죠?

오히려 더 퇴행하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한글 타이핑 관련 문제는

그냥 이제 어도비라는 회사가 (적어도 프리미어 프로그램 개발팀분들은)

동양권 유저들 편의 생각 안 하는 개돼지 레이시스트다- 하고

당장 갈아탈 다른 프로그램 못 찾았으니까 일단 그때까지는 참자 하는 마음으로

어떻게든 버텨보겠는데

 

프로그램에 대한 불만이 생길때마다

해결 안되고 방치되는 느낌을 받아서

너무 속 터져요

 

욕하면서도 계속 이 프로그램 쓰고 있는

나 스스로한테도 화나고..

 

포토샵, 일러스트, 인디자인 다 잘 쓰고 있는데

프리미어만 유독 골 때립니다

요샌 잘 쓰지도 않는 에펙도 최근에 잠깐 쓸일이 있어 간만에 썼는데

잘 돌아가더만요 (잠깐 쓴거라 세세하게 봤을땐 문제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자동 자막 기능 자체는 넘 좋으니까 그거 개선되는 거랑

고질적 문제는 한글 타이핑 문제(전 다른 것보다도 한자키 증말.. 어떻게좀 해주세요)

텍스트 툴에 레거시타이틀급, 디테일한 자막 수정 가능하게 되었으면 하는 거

 

이 3개만 좀 개선돼도 여한이 없을 거 같아요.

 

간만에 새벽 작업하다가

대본 받아쓰기 이슈로 또 들끓는 분노를 감당 못하고 주절댔는데

정말 진심으로 프로그램이 개선되길 바랍니다...

 

프로그램 안 갈아타고 싶어요...

저도 이제 새 프로그램 배우는데에 에너지 쏟는 거 피곤한 늙은이 다 돼서

그냥 쓰던 거 쓰고 싶단 말입니다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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