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프로젝트·과제에서 어도비 포맷이 표준으로 자리잡은 이유
디자인 전공인데요, 학교 과제·프로젝트 들어갈 때마다 결국 PSD·AI·INDD 같은 어도비 포맷으로 다 모이는 게 신기해서요. 1학년 때는 캔바나 피그마로 잠깐 시안 만들기도 했는데, 막상 학기 중간 발표·교수님 피드백·팀 프로젝트 들어가면 다들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인디자인으로 옮기더라고요. 졸전 같은 경우는 아예 처음부터 어도비 포맷 기준으로 가이드라인이 잡혀 있고요.
요즘 무료 툴도 많고, 디자인 학과 안에서도 새로운 AI 툴 써보자는 얘기는 나오는데, 그래도 결국 표준은 어도비라는 분위기가 강해요. 다른 학교 친구들이랑 작업 주고받을 때, 외부 협업 단체랑 교환할 때, 포트폴리오·산학 연계 프로젝트 들어갈 때 — 어도비 포맷이 디폴트로 깔리는 자리들이 많고요.
근데 이게 단순히 "옛날부터 써왔으니까"인지, 아니면 학교·실무 사이를 연결하는 다른 이유가 있는 건지 궁금해요. 대학교 프로젝트·과제에서 어도비 포맷이 표준으로 자리잡은 이유가 뭔지 정리해주실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