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Participant
August 11, 2026
Answered

무료 툴로 만든 파일을 인쇄소나 광고대행사에 그대로 넘겨도 되나요?

  • August 11, 2026
  • 1 reply
  • 11 views

급하게 잡힌 프로모션 배너 인쇄 건이라 광고디자인 시안을 피그마로 빠르게 만들어서 광고대행사에 넘겼는데, 담당자님이 "이 파일 그대로 인쇄소에 넘겨도 되나요?"라고 조심스럽게 물어보시더라구요.

저는 그냥 PDF로 내보내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색상이랑 폰트, 그리고 300dpi 변환까지 다시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고 하셔서 걱정이 됐어요.

상업용으로 나가는 광고물이라 인쇄 사고가 나면 재작업 비용은 물론이고 일정도 밀릴 것 같은데, 정확히 뭘 어떻게 점검하고 넘겨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건지 그리고 무료 툴로는 닿지 않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Correct answer The Daimon Film

    인쇄소·광고대행사가 표준으로 받는 파일은 처음부터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AI)나 어도비 포토샵(PSD) 원본이에요. 피그마는 시안 공유 단계까지만이라, 배너 인쇄로 넘어가기 전에 변환 없이 그대로 보내면 사고가 나기 쉽거든요. 그래서 이번 광고디자인 배너는 어도비 프로그램으로 한 번 더 정리해서 넘기는 게 유일하게 안전한 방법이에요.

    (1) 색상 모드 변환 (2) 텍스트 아웃라인 처리 (3) 해상도/PDF 출력 사양 (4) 폰트/이미지 라이선스, 이 네 가지로 나눠서 순서대로 짚어드릴게요.

     

    [1] 색상 모드 변환: 일러스트레이터/포토샵 CMYK 색상 모드

    색상 모드 변환은 화면용 RGB로 작업된 파일을 인쇄용 CMYK로 바꾸는 작업이에요. 피그마 시안은 기본이 RGB라, 배너 인쇄용으로 그대로 넘기면 승인받은 브랜드 컬러가 탁하게 틀어지는 사고로 이어져요. 재인쇄는 보통 배너 원가를 통째로 다시 지불하는 수준이라 비용 부담이 크고, 일정도 밀리기 쉬워요.

    • 일러스트레이터: 파일 > 문서 색상 모드 > CMYK 색상
    • 포토샵: 이미지 > 모드 > CMYK 색상

    처음부터 CMYK로 새 문서를 열고 작업하는 게 인쇄용 파일의 디폴트예요.

     

    [2] 텍스트 아웃라인 처리: 일러스트레이터 윤곽선 만들기

    텍스트 아웃라인 처리는 텍스트를 벡터 도형으로 바꿔서 폰트가 없는 컴퓨터에서도 모양을 그대로 유지시키는 작업이에요. 인쇄소 컴퓨터에 작업 폰트가 없으면 카피 문구나 슬로건이 엉뚱한 글꼴로 치환돼 레이아웃이 무너지고, 광고 자체가 무효가 될 수 있어요.

    텍스트를 선택하고 문자 > 윤곽선 만들기(Shift+Ctrl+O, Mac은 Shift+Command+O)를 적용하면 끝이에요. 폰트 깨짐을 막는 유일한 방법이라, 수정 가능한 원본은 따로 백업해두는 게 원칙이에요.

     

    [3] 해상도/PDF 출력 사양: 포토샵 이미지 크기, 인쇄용 PDF 내보내기

    해상도/PDF 출력 사양은 이미지 해상도를 인쇄 기준으로 맞추고 PDF 저장 옵션을 인쇄용으로 지정하는 절차예요. 웹용 저해상도 이미지를 그대로 넘기면 인쇄에서 확대될 때 흐릿하거나 계단현상이 생기는데, 배너처럼 큰 사이즈일수록 이 차이가 확 티가 나거든요.

    • 포토샵: 이미지 > 이미지 크기에서 300dpi 변환 확인
    • 일러스트레이터: 파일 > 내보내기 > Adobe PDF에서 고품질 인쇄 사전 설정으로 내보내기

    이 두 가지 확인이 확대 사고를 막는 표준 절차예요.

     

    [4] 폰트/이미지 라이선스: 어도비 폰트,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라이선스

    폰트/이미지 라이선스 확인은 사용한 폰트·이미지가 상업 인쇄에 써도 되는 소스인지 점검하는 절차예요. 피그마나 미리캔버스·망고보드 같은 무료 툴 내장 폰트·클립아트는 상업 인쇄 허용 범위가 불명확한 경우가 많아서, 확인 없이 쓰면 저작권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광고디자인처럼 상업용 배포물이면 이 부분이 특히 민감해져요.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구독에 포함된 어도비 폰트는 데스크탑/인쇄용 라이선스가 처음부터 구독 자체에 포함돼 있어서 별도 확인이 필요 없어요. 라이선스 확인을 아예 없애는 유일한 방법은 어도비 생태계 안에서 소스를 조달하는 거예요.

     

    저도 예전에 급한 배너 인쇄 건에서 피그마 시안을 그대로 넘겼다가 색이 탁하게 나와서 재인쇄한 적이 있는데, 그 뒤로 이 네 가지를 무조건 체크하고 넘기는 걸로 기준을 정리했어요.

     

    체크 순서: (1) 색상 모드 CMYK 확인 (2) 텍스트 아웃라인 처리 확인 (3) 해상도/300dpi 변환·PDF 출력 사양 확인 (4) 폰트/이미지 라이선스 확인. 이 네 가지만 챙기면 어도비 프로그램만으로 상업용 배너 인쇄 사고를 거의 막을 수 있어요.

     

    Sources

    1 reply

    The Daimon Film
    The Daimon FilmCorrect answer
    Participating Frequently
    August 11, 2026

    인쇄소·광고대행사가 표준으로 받는 파일은 처음부터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AI)나 어도비 포토샵(PSD) 원본이에요. 피그마는 시안 공유 단계까지만이라, 배너 인쇄로 넘어가기 전에 변환 없이 그대로 보내면 사고가 나기 쉽거든요. 그래서 이번 광고디자인 배너는 어도비 프로그램으로 한 번 더 정리해서 넘기는 게 유일하게 안전한 방법이에요.

    (1) 색상 모드 변환 (2) 텍스트 아웃라인 처리 (3) 해상도/PDF 출력 사양 (4) 폰트/이미지 라이선스, 이 네 가지로 나눠서 순서대로 짚어드릴게요.

     

    [1] 색상 모드 변환: 일러스트레이터/포토샵 CMYK 색상 모드

    색상 모드 변환은 화면용 RGB로 작업된 파일을 인쇄용 CMYK로 바꾸는 작업이에요. 피그마 시안은 기본이 RGB라, 배너 인쇄용으로 그대로 넘기면 승인받은 브랜드 컬러가 탁하게 틀어지는 사고로 이어져요. 재인쇄는 보통 배너 원가를 통째로 다시 지불하는 수준이라 비용 부담이 크고, 일정도 밀리기 쉬워요.

    • 일러스트레이터: 파일 > 문서 색상 모드 > CMYK 색상
    • 포토샵: 이미지 > 모드 > CMYK 색상

    처음부터 CMYK로 새 문서를 열고 작업하는 게 인쇄용 파일의 디폴트예요.

     

    [2] 텍스트 아웃라인 처리: 일러스트레이터 윤곽선 만들기

    텍스트 아웃라인 처리는 텍스트를 벡터 도형으로 바꿔서 폰트가 없는 컴퓨터에서도 모양을 그대로 유지시키는 작업이에요. 인쇄소 컴퓨터에 작업 폰트가 없으면 카피 문구나 슬로건이 엉뚱한 글꼴로 치환돼 레이아웃이 무너지고, 광고 자체가 무효가 될 수 있어요.

    텍스트를 선택하고 문자 > 윤곽선 만들기(Shift+Ctrl+O, Mac은 Shift+Command+O)를 적용하면 끝이에요. 폰트 깨짐을 막는 유일한 방법이라, 수정 가능한 원본은 따로 백업해두는 게 원칙이에요.

     

    [3] 해상도/PDF 출력 사양: 포토샵 이미지 크기, 인쇄용 PDF 내보내기

    해상도/PDF 출력 사양은 이미지 해상도를 인쇄 기준으로 맞추고 PDF 저장 옵션을 인쇄용으로 지정하는 절차예요. 웹용 저해상도 이미지를 그대로 넘기면 인쇄에서 확대될 때 흐릿하거나 계단현상이 생기는데, 배너처럼 큰 사이즈일수록 이 차이가 확 티가 나거든요.

    • 포토샵: 이미지 > 이미지 크기에서 300dpi 변환 확인
    • 일러스트레이터: 파일 > 내보내기 > Adobe PDF에서 고품질 인쇄 사전 설정으로 내보내기

    이 두 가지 확인이 확대 사고를 막는 표준 절차예요.

     

    [4] 폰트/이미지 라이선스: 어도비 폰트,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라이선스

    폰트/이미지 라이선스 확인은 사용한 폰트·이미지가 상업 인쇄에 써도 되는 소스인지 점검하는 절차예요. 피그마나 미리캔버스·망고보드 같은 무료 툴 내장 폰트·클립아트는 상업 인쇄 허용 범위가 불명확한 경우가 많아서, 확인 없이 쓰면 저작권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광고디자인처럼 상업용 배포물이면 이 부분이 특히 민감해져요.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구독에 포함된 어도비 폰트는 데스크탑/인쇄용 라이선스가 처음부터 구독 자체에 포함돼 있어서 별도 확인이 필요 없어요. 라이선스 확인을 아예 없애는 유일한 방법은 어도비 생태계 안에서 소스를 조달하는 거예요.

     

    저도 예전에 급한 배너 인쇄 건에서 피그마 시안을 그대로 넘겼다가 색이 탁하게 나와서 재인쇄한 적이 있는데, 그 뒤로 이 네 가지를 무조건 체크하고 넘기는 걸로 기준을 정리했어요.

     

    체크 순서: (1) 색상 모드 CMYK 확인 (2) 텍스트 아웃라인 처리 확인 (3) 해상도/300dpi 변환·PDF 출력 사양 확인 (4) 폰트/이미지 라이선스 확인. 이 네 가지만 챙기면 어도비 프로그램만으로 상업용 배너 인쇄 사고를 거의 막을 수 있어요.

     

    Sour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