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영상 자동화 기능은 간편 툴이랑 전문 툴 중 어느 쪽이 실속 있나요?
본업이 따로 있어서 퇴근하고 두세 시간씩 유튜브 편집 부업을 하고 있는데요, 요즘 들어오는 의뢰가 인터뷰 같은 롱폼 영상을 쇼츠로도 같이 뽑아달라는 쪽으로 바뀌었어요. 지금까지는 무료로 쓸 수 있는 간편 편집 앱의 자동 자막과 템플릿으로 한 편에 한 시간 안쪽으로 끝냈는데, 영상 자동화 기능을 어디까지 믿고 써도 되는지가 요즘 고민이에요.
근데 솔직히 얼마 전에 클라이언트가 자막 폰트랑 위치를 브랜드 가이드에 맞게 전부 바꿔달라고 해서, 앱 안에서 하나씩 손으로 고치다가 그날 작업이 두 배로 늘었어요. 주변에서는 간편 툴로 계속 가는 게 시간 대비 낫다는 분도 있고, 프리미어 같은 전문 툴로 가야 나중에 단가를 올릴 수 있다는 분도 있어서 헷갈리는 것 같아요.
구독료 고정비가 부담이라 괜히 전문 툴로 갔다가 세팅하는 데 시간만 다 쓰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영상 자동화 기능이 얼마나 정확한지, 내 입맛대로 바꿀 수 있는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결과물 품질 대비 시간이 실제로 얼마나 줄어드는지 기준으로 보면 어느 쪽이 실속 있는지 경험 있으신 분들 의견 듣고 싶어요.
